이 글에서 다룰 내용은 내가 만들고 있는 데이터독 신기능 소개 문서 생성 자동화 파이프라인 구축기다. 파이프라인 얘기를 하기 전에 배경부터 간단히 설명하면, 데이터독은 아래 이미지처럼 신기능이 나올 때마다 콘솔 페이지에 릴리스 노트를 올린다.그리고 우리 팀 업무 중 하나가, 이 영어 노트를 한국어로 읽기 편하게, 그리고 회사 템플릿에 맞게 다시 작성해서 고객사에 배포하는 것이다. 기존에는 이걸 전부 수작업으로 했다. 이미지 복사해서 ppt에 붙이고, 본문 긁어서 템플릿에 맞게 3~400자 한국어로 번역하고, 하이퍼링크 하나씩 따서 추가하고... 그런 식으로 말이다. 릴리스 노트가 별로 없는 달엔 금방 끝나는데, 많이 나오는 달엔 30~40개씩 쏟아진다.그런 달엔 이 작업에만 2~3시간은 쓴다. 시간도 시..